자존심 없었어
너와 나의 사이에
그건 조금도 필요 없었어
전부를 줬잖아
다 알잖아 힘이 들어
꿈이라면 이 모든 시간
지나가면 다 지워진다면
지금 느끼는 이 고통
내가 견뎌온
우리의 차이와 생각
하루만 똑바로 서서
걷고만 싶어
비틀거리는 못난 내 발걸음
잡아줄 사람
그건 바로 너뿐 야 나를
전부라 믿었던 너와
멀어지게 된 후로
모든 게 흔들리잖아
어떻게 그러니
이제 와서 떠나지마
꿈이라면 이 모든 시간
지나가면 다 지워진다면
지금 느끼는 이 고통
내가 견뎌온
우리의 차이와 생각
하루만 똑바로 서서
걷고만 싶어
비틀거리는 못난 내 발걸음
잡아줄 사람
그건 바로 너뿐 야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