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목을메어 말라버린 나무가지
눈물에 고해로 얻어낸 나의 참이슬처럼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한지 오늘로 1년이 지나
울분에 터지는 술한잔에 나의손에 피가
돌이킬수도 없는 과거에 나의 시간은 좌절
용서 구하고픈 마음 계속 그자리에만 남아
구천에 갇혀버린 내 영혼엔 계속해서 눈물이
볼순 있지만 말할수 없네 그순간속에 사랑아
기대 너의 빈자리를 체울수 있다는 믿음
구름에 섞여 잠시 가려진 달빛아래 묻네
언제까지나 가릴수는 없겠지 저기 저 구름도
내기억속에 자리만 잡아
너의 대한 나의 기억을
이렇게 끝나버린 지금의 나의 탄식도
언제나 현실이 되고푼 마음은
어린소년과 같아
바랄수도 없는 기대속에
슬픈 그림자만 떠돌아
너의 곁을 맴돌아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
깊은 상처를 달래주오
떠나버린 그대여
하늘의 뜻을 거역한죄
달게 받는다 하여도
눈물의 고뇌 깊게 세겨
니가슴에 사랑을
현실의 벽에 부딪친 슬픔에
너와 나의 시간을x2
짧았지만 소중했던 내기억의 상처가
거칠것없이 파고드네 삶의 기로에 역겨도
버릴수 없지 아프지만 이겨낼수 있다네
힙합이라는 의식하나에 나의 몸을 감싸네
말할수 없는 벙어리의 가슴엔 꽃이피어 올라
그들의 눈동자엔 갈망하는 나비 한마리가
기나긴 여행끝에 너를 찾아 여기 왔으니
DASHE 안에 그로의 삶의 안식 찾아 줄테니
사랑에 아퍼 제자리만 맴도는 그대 방랑자여
어둠이 짙어 가려진 하늘에 내려진 촛불들어
네가 쌓은 업과 한을 풀수 있는 자는 그대
자신의 마인드를 숨기지 마라 Don't behind
육도윤회 삶은 언제나 그자리로 맴돌아
삶에 지쳐 이순간으로 치닫지 않는 너의 도
한번도 벗어나기를 바라며 지내며 느끼며
마음에 갇혀버린 내 눈물의 씨앗을 빼낸다.
망막했던 그시간들이 이제야 흘러가네
부질없이 원망했던 네 선택의 기억도
어리석은 사랑의 노래로 치닷던 나의 마음도
시간에 맞물려 너의 모습과 함께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