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당신은 어땠을까
너를 사랑한 그때의 난 어땠을까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
나 그대와 같은 향기를 내고싶어
왜 이리 편안한 건지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이
눈을 감고 포근하게 안아주기를
이 좋은 향기로 날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기를
추억이란 향기는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주기를
잠이 오지 않아 지끈거리는 날들 속에
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
지난 사진 속에 나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오래된 편질 꺼내보니
나도 누군가에겐
참 좋은 사람인가봐
왜 이리 편안한 건지
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이
눈을 감고 포근하게 안아주기를
이 좋은 향기로 날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기를
추억이란 향기는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주기를
잠이오지 않아 지끈거리는 날들 속에
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
이 좋은 향기로 널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기를
그대라는 추억은 아름답게
가슴에 남아주기를
잠이 오지 않아 지끈거리는 날들 속에
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
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