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지는 않나요.
내가 없는 그대가
난 걱정이 되죠
바쁘더라도 잘 챙겨 먹고
추울 땐 잘 챙겨 입고
울지말고 씩씩하게
살길 바래요.
-Rap--------------------------------------------
2009년 어느 날
둘의 생각에 펜을 들어 밤길이 무서울 땐
누구한테 전화를 거는지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써
혼자서 밥은 잘 먹는지
오늘도 난 걱정이 돼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써
I care about you. I think about you.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오늘도 너만 생각하고 있어
하루종일 네 걱정만 하고 있어
너에게 갈 수 없는 내 맘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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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지는 않나요.
내가 없는 그대가
난 걱정이 되죠
바쁘더라도 잘 챙겨 먹고
추울 땐 잘 챙겨 입고
울지말고 씩씩하게
살길 바래요
내가 너무 걱정이 많죠
얘기가 너무 끌어졌죠
버릇처럼 잔소리만 하네요
눈물이 많은 그대 모습이
내 눈에 아른거려서
오늘도 하루가 쉽지 않죠
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지는 않나요.
내가 없는 그대가
난 걱정이 되죠
바쁘더라도 잘 챙겨 먹고
추울 땐 잘 챙겨 입고
울지말고 씩씩하게
살길 바래요
-Rap--------------------------------------------
왜 그댄 너란 사람을 소중함을 난 몰랐을까
사랑이 다가올땐 무디더니 떠나고 나니 왜 또 찾는 걸까
옆에 있을땐 몰랐어 어리석은 남자라서
바보 같은 남자라서 떠나고 나니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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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게 아프게 했죠
정말 미안했어요
이젠 그대를 보내 줄게요
좋은 사람 만나요
행복 하길 바래요
내가 아닌 그대는 잘 할꺼라 믿죠
항상 웃던 그대 사진에
내 눈물 묻히기 싫어
오늘도 난 그래도 난
웃기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