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았던
너의 대한 기억들을 다
이젠 한발 뒤에 두고
발걸음을 옮기려 해
저 밝게 빛나오는 태양앞에서
너를 향해 뒤돌아봐도
보이는 건 없잖아
나는 아직도 너의 대한 기억들이
아직도
나의 마음속에 깊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씻겨 지질 않아
i can`t see the light baby
희망이 보이지가 않지만
어두운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뿐야
칼로 새긴 것처럼
나는 너무 아려 왔지 지친 마음
깊이 새겨진 너의 흔적처럼
지울 수 없어 너를
갈라지는 파도처럼
서로 멀어지는 길처럼
가까웠던 거리가
더 떨어질 때 마다
채워줘 시간처럼 오고 가는
사랑을 먹고 자랐고
난 되어버렸어 어른
깨워줘
서로 좋아했던 밤을
너가 내게 다시 온다면
난 여전히 저 바늘
구멍보다
작은 곳이라도 들어 갈게
말도 안돼
그럼 네 빈자리는 뭔데
우리 사랑을 타투처럼 깊게
새겼지만 이젠 사진으로 봐
매일
나는 아직도 너의 대한 기억들이
아직도
나의 마음속에 깊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씻겨 지질 않아
i can`t see the light baby
희망이 보이지가 않지만
어두운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뿐야
I don`t care
I`m well
너의 선물들을 bust it
하고 두 번 다신 안할거야 너랑 릴레이 yea
Really 너도 나를 쉽게 잊었으면 해
우리 결말은 웹드처럼 뻔해
나도 다 알고 있어 우린 바꾸려 했어
벗어날 수가 없어 그만 볼래
평생 잊지 못할 사랑 같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사람 같았지만
여기에 보이는 이 빛깔의 꽃들처럼
잊고 살아 갈래 기억들을 뒤로 한 채
나는 아직도 너의 대한 기억들이
아직도
나의 마음속에 깊이
아직도
남아 있어서 씻겨 지질 않아
I can`t see the light baby
희망이 보이지가 않지만
어두운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을 뿐야
평생 잊지 못할 사랑 같았지만
평생 잊지 못할 사람 같았지만
이젠 다 잊었어
이별 속에서 다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갈 거야
사랑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