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가려 보지 겉만 <겉만>
내 눈에 보여 속물
어 왜 넌 겉만 챙길 뿐 속은 벼가
바보들만 판치는 때인 걸
이제 좀 봐 저 점마 바보
이제 봐 저 점마 바보
이제 봐 저 점마 바보들 <이제 자각 하길 바래>
결말부터 얘기해 보면
미래는 곧 다가 올 겨울이야
너희는 모르지
OH 준비가 없어 다
너희는 금새 도달해
한계를 느껴 고민은 늘고
허리는 휠걸 알어 딱 안 봐도 비디오
답안지 뺏기 듯 쉽죠
미련해 보기 보다 둔한 머리를 탓해
공과실조차 구분 못 하니 딱해
멋에만 부쩍 신경을 쓰고
텅빈 니 골은 가릴 수 없어
이제 너 컸자나 어서 커서를 딴데로 찍어
곧 다가올 밤에 시야를 가려
준비 된 자만이 누리는 특권
너 모르면 곧 느껴
이제 니 밤을 밝힐 시간적 여유는 없어
경고할때 넌 어서 준비만 해 서둘러
미리 올라 가 저 먼 산을 올라 타
너에 밝을 미래를 지금 설계하는거야
이제 좀 봐 저 점마 바보
이제 봐 저 점마 바보
이제 봐 저 점마 바보들
이제 좀 컷나?
작은 컷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한편 영화처럼
니들에 성실한 노력이 모여야 감동이 된단걸
알까 검은눈동자들에 초침은 어딜 향할까
넌 간단한 해답을 얻는데 어려워 상상만
할 뿐 잘게 뿌순 모래보다 가벼울 뿐
배고픈 현실 속 안주하는 추태만 볼 뿐
잘 본 뜬 인간에 형태 속 본체는 거품
닦으면 사라질 것들은 표면으로 드러날 뿐
막 하품이나 벌써
지루해 뻔한 미래 방정식 풀 듯
답은 드러났고 애들은 "몰라" 포기한 듯
보여 다 한때를 즐기기 바쁜 애들? 후회만 해
숙연해 할 뿐 누굴 탓해 어제에 너를 탓해?
너에 화려한 치장 뒤에는 썩은 인간
말이 필요없어 시간 낭비 아닐까
이만 얘기할게 넌 진짜가 뭔지 느껴
입만 살아 숨쉬는게 아니길 바랄게 난 기도만
널 비롯해 수많은 애들이 무뎌져 가
잘 기억해 시간은 널 안 기다린다
널 비롯해 수많은 애들이 무뎌져 가
잘 기억해 시간은 널 안 기다린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