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from heaven (Feat.Gaenge, XEPY)
Prod by Cento
Lyric by ISQ, Gaenge, XEPY
Vocal arranged by XEPY
Mixed by Kizmet
Verse 1 ; ISQ)
너를 볼 때마다 난 참 기분이 좋아져.
매일 아침 일곱시면 정말로
아찔아찔해. 차시간이 될 때마다
눈가가 간질간질해.
니 이어폰 밖으로 새는 음악을 들어.
어깨 흘러내린 가방을 고쳐들어.
사람들 시선이 자꾸 너에게 모여, 막.
걔네 말구 내게만 웃음을 보여봐.
매연에 찌든 아침마저 상쾌해.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좀 창피해.
니가 잡았다가 놓은 버스 손잡이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놀라지.
말을 걸고 싶어도 절대 못해.
결국 메모장에만 마음을 보태고
떨어질 생각을 또 안 해. 내 입은..
이방인 From H.E.AVEN.
Bridge ; Gaenge)
천국에서 내려온 것처럼 낯설어.
그만큼 예뻐. 혹시 너도 나처럼
바라보고 있다면 내게 말해줘.
You are my heavenly angel.
Hook ; XEPY)
Everyday. 널 생각해.
Everyday. 숨이 콱 콱 막히는 걸 넌 아는지.
X2
Verse 2 ; Gaenge)
Hello, baby. Wassup. 내 속에 들어왔어.
그대를 바라보는 내 입술은 바짝 타들어갔어.
매일이 왜 이리 설레일까? 또 기대되는 내일이
우연이 아냐. 이건 분명 운명. (My lady)
연애백서? 이런 서적들을 뒤적여도 보고
하고 싶은 거를 백지 위에 끄적여. 난 뽀뽀.
시간이 진짜 금방가. 네 생각하니까.
꿈인가 생신가 긴가민가.. 내 천사해.
Bridge ; ISQ)
Hook repeat)
Verse 3 ; Gaenge)
문자 보낼까, 말까 수백번 고민했지.
연애영화? 이런 거 볼 때 매번 몰입됐지.
그림을 그리다보니 그대 얼굴 그리고 있고
내 머릿속에 계속 날아다녀.
잠을 훔쳐갔잖아. 자꾸 생각나잖아.
잠시 난 당신만 생각해도 하루가 가잖아.
혹시 욕심일지도 몰라. 만들고 싶어, 내꺼.
보기만 해도 설레고 좋아. 넌 내꺼.
Bridge ; ISQ)
Hook repeat)
Verse 4 ; ISQ)
난 비싼 남자가 아냐. 물론 네게만.
친절해질 수도 있어. 네 배게맡에서
떠오르게 될 웃음의 촉매.
나라면 좋겠어. 시간은 안 축내.
"안녕? 오랜만. 하이요. 뭐해? 난."
이런 노래도 해줄게. 바빠도 맨날.
너랑 손을 잡고 걷고 싶어.
아니, 그보다 니 마음을 얻고 싶어.
천국에서 내려온 것처럼 낯설어.
그만큼 넌 예뻐. 혹시 너도 나처럼
바라보고 있다면 내게 말해줘.
You are my heavenly angel.
말을 걸고 싶어도 절대로 못해.
결국 메모장에만 마음을 보태고
떨어질 생각을 안 해, 내 입은.
이방인 From H.E.AVEN.
출처 : I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