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다한 이야기.
Uh! It's. It's JP.
yeah! 너와나 똑같이. uh! 끝까지.
uh! 아직. 아직 못 다한 내 얘기 yeah!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uh! (이 세상이 끝날 때 까지. uh!)
안녕이라 말하지 마 ,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 밤이 지난대도 몇 만 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
어제 넌 내게 아무 말이나 해보라고 했지.
왜 암말 못하냐며 소릴 질러댔지.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몰랐었을 뿐인데.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많았었는데.
무조건 화만 내며 눈물이 가득 고인,
널 바라보며 내 입술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던 걸.
또한 구차해 지는 것 같아 망설였을 뿐.
순간 자존심 챙기는 내게 실망했을 뿐.
말 한마디 꺼낼 때면, 내말을 잘라.
넌 말했었지 우린, 너무나 달라.
가슴 아픈 예전의 추억들만을 잔뜩 꺼내
회복 할 수 없을 만큼 터트려 우리사일 갈라.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슨 말을 해.
너무 당황해서 담배만 태우는 데.
우리 심장 박동소리만 여기 잔뜩 울려.
어색한 침묵만 끊임없이 주위에 계속 흘러.
안녕이라 말하지 마 ,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 밤이 지난대도 몇 만 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날 첨 볼 때 너무도 환히 웃던 미소.
난 아직도 선명히 내 머리에 남아있어.
우리가 자주 가던 바에서 너와나 손잡고 바랬던
우리 둘만의 미래, 난 아직 기억해.
이 짧은 노래에 말하긴 부족해.
순전히 니 모습만을 보기위해서
너의 집 앞에서 난 기나긴 밤을 매일 지새웠었어.
'안녕'이란 말을 더듬던 것부터
조그만 우리의 발이 되 준 내 스쿠터.
뒤에서 들리던 행복한 니 웃음소리.
그리고 말하기엔 유치한 그 놀이
갑자기 필름처럼 모든 것 들이 다가와
왜 지금에서 모두 생각나는 것일까
뒤를 돌아봐, 시간 있잖아
나 아직 너에게 해줄 얘기가 너무 많아.
uh!! 너와나 우리같이 이세상이 끝날 때까지.
안녕이라 말하지 마 , 아직은 날 떠나가지마.
이 밤이 지난대도 몇 만 년이 흘러도
아직 난 해줄 얘기가 많아
이 밤이 지난대도 태양이 다시 떠도
너에게 해 줄 말이 많은걸
내게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내 얘기를 어서 그녀에게 전해주렴
내 몸을 적시는 빗방울아,
너는 그녀향길 어서 내 몸에서 씻어주렴.
내게 내리쬐는 태양아,
너는 여길 떠나 어서 그녀에게 비춰주렴.
모든지 볼 수 있는 하늘아,
그녈 볼 수 있게 어서 너의 눈을 빌려주렴.
내게 불어오는 바람아.
너는 내 얘기를 어서 그녀에게 전해주렴
내 몸을 적시는 빗방울아,
너는 그녀향길 어서 내 몸에서 씻어주렴.
내게 내리쬐는 태양아,
너는 여길 떠나 어서 그녀에게 비춰주렴.
모든지 볼 수 있는 하늘아,
그녈 볼 수 있게 어서 너의 눈을 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