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절임 절임 겉절이 drow
거리 거리 거리 걸음걸이 bro
머저리 고민 처리, 무슨말을 해도 없어 신빙성이
속임 추세 따라가기 죽은자를 찔러봐도 이미
마무리 됐어 사후경직
어떤 시련을 겪는지 보단
좋은 말만해
인간이란 어쩔수없이
타인의 시련을 대화에 담아내
은근히 씹고 즐겨 뼈와 살을 발라내
강자가 고개를 숙일땐 두가지 type
지 분수도 모르고 잘됐다 씨발럼
하면서 목까지 베려다 목아지 따이는 타입
Uh 타인, 의 절망과 고통을 즐기는 mind
가히 역겨워. 뭐라 해줄듯 말해도 이루는건
스스로야
아이들은 센의 여정을 볼때 난 가오나시의
탐욕을 보면서 사회에 대한 회의감만
재미반 공기반 fry
허황된 마진을 남길때 이랩은 공기밥 추가한
국밥이야
겁탈할 생각만 가득한 도둑놈 심보는
즉살이야
저기 누군간 여전히 두수앞 생기를 잃어가는자
양기를 빨아가는 년들과 애써 빨리고 채워가는 놈들봐
박식을 뽐내봐도 저들에게 아무감흥이 없는
이유가 뭘까 생각을좀 했는데 아마
남 뒤에서 까내리고 오르려는 심보가 역겨워서야
누가 뭔말하면 따라가는 follower
여기갔다 저기 갔다 새로 찾아대는 leader
가치판단 없이 자본소득 따라 빨아대는 짓도 지겨워
자신감 하나로 몰아붙혔더니 이런, 이풍경은 무아지경
사신과 손을 맞잡고 계약했어 죽음을 각오하는 대신 전부 얻어간다고
자리만 탐낸 새끼들은 절대 못넘보는 가치를 너무 잘 알어
절임 절임 절임 겉절이 drow
거리 거리 거리 걸음걸이 bro
머저리 고민 처리, 무슨말을 해도 없어 신빙성이
속임 추세 따라가기 죽은자를 찔러봐도 이미
마무리 됐어 사후경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