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태로워 난
이 모든 것들이 다 새로워 난
니가 나를 다 태우고 난 뒤
난 지금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잘못된 문제처럼 답이 안 나오지
넌 내 안에 사는듯
날 삼키지 하나둘씩
니가 대체 뭔데 니가 대체 뭔데
날 요리하듯 해
너 대체 뭘 원하는지
난 숨을 가다듬어 천천히
숫자를 세 하나 둘 셋
하지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니가 날 바라봤을 때
girl 난 지금 불 위에 있어
니가 만들어 놓은
난 그 위에 있어
아무 생각이 안 나
어지럽기만 하지
너는 반쯤 풀려 버린
내 눈 위에 있어
you feel me
you feel me girl
you feel me
you feel me girl
음 불 위에 있어 난
널 위한 준비가 다 돼 있어 난
진심이라는 듯
모두 비친 내 몸이
벌겋게 익어 뜨거운가 봐
차가워 마치 이런 날
식히려는 듯이 그런
니 표정을 보면 내 다리가 굳지만
갖고 싶어 난 그저 행복한듯 웃지
이제는 나를 따라서
거칠게 숨쉬어
난 숨을 가다듬어 천천히
숫자를 세 하나 둘 셋
하지만 달라지지 않아 여전히
니가 날 바라봤을 때
girl 난 지금 불 위에 있어
니가 만들어 놓은
난 그 위에 있어
아무 생각이 안 나
어지럽기만 하지
너는 반쯤 풀려 버린
내 눈 위에 있어
you feel me
you feel me girl
you feel me
you feel me girl
girl 난 지금 불 위에 있어
니가 만들어 놓은 난 그 위에 있어
아무 생각이 안 나
어지럽기만 하지
너는 반쯤 풀려버린
내 눈 위에 있어
you feel me
you feel me girl
you feel me
you feel m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