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그대 슬픈 뒷모습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눈물만 흐르니까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그냥 떠나가나요 돌아서서 울지 말아요 마음만 아프니까 추억이라 묻어두기엔 너무 큰 아픔이기에 아무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그냥 혼자 울고 싶어요 날개 잃은 새처럼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이 한 목숨 다 바쳐 너를 사랑했기에 참았던 눈물이 흐르네 추억이라 묻어두기엔 너무 큰 아픔이기에 아무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그냥 혼자 울고 싶어요 날개 잃은 새처럼 아무 말도 못하고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이 한 목숨 다 바쳐 너를 사랑했기에 참았던 눈물이 흐르네 이 한 목숨 다 바쳐 너를 사랑했기에 참았던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