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Enex
등록아이디 : 2x1st(exist)

NAMELESS)
힘들 때나 내가 지칠 때 내마음을 부르는 음악소리
그 어떤 놀이 보다 즐겁던 노래 내 무대들에 외치는 함성들에
it's my destiny 란걸 깨달은 나는 힙합씬의 맨 뒷자리
허나 타고난 머리로 좁혀지는 그들과의 거리
거의 전설인 마이 스토리
왜 다 들 못씹어서 안달인건지- 겉멋만 중시하는 간지
들에 집착하는 너희들을 보면 참 딱한 나의 착잡함
귀로 듣는 얕은 음악보단 가슴으로 느껴지는 음악을 하는 나는
시작이 곧 정상 Never come back I'm NAMELESS

jaycee)
힙합의길로 향해가는 길로 스트레이트 전진 이스마이 스타일로
정상을 향한 정진 이스마이 컬러 주님의 은총 다시한번 일어서
웨이크엠씨 써커엠씨모두함께 미쳐 헬로 미씨 원투
힙합을 향해가는 래퍼선장 소리쳐 소리치는 제이씨 이즈 컴백
청춘은 젊다는 큰 가치 내 삶까지 송두리 바치는 마이뮤직
마이크로폰을 쥐고있는래퍼jaycee의 고집
그대의 함성이 내 심장을 뛰게해
몇년째 그대로인 내처지는 어쩌면 퇴색하는지도 몰라 내 레벨은
목숨걸고 덤벼 나는 음악을
주먹을 꽉쥐고 심장은 새로이 시련은 감사히
위더뮤직 음악은 내심장 엘도라도 이즈 지상낙원
뮤직 이즈더 진정한승자 꿈꾼다 최후의 1인자 래퍼 jaycee

Godtz)
내 손에 마이크를 쥐고 이 비트에 몸을 맡기고
칼바람이 내 몸을 핧키고 커다란 벽앞에 막히고
열린문이 바람에 닫히고 그렇게 내 맘도 굳게 닫히고
나보다 잘나가는 놈들 얄밉고 뭐 나도 대단한건 아니고
힙합이란 틀 안에 갇혀버린 난 헤어나오질 못해
그 자리에 서성 거리는 작디작은 내 모태
Rhyme과 Flow 쇠사슬에 묶인 젊디젊은 노예가
부르는 지금 이 노래가 사람들이 듣고있음을 느낀다
이 씬에 있어 나의 태도 어쩔수없이 선택한 궤도
멍하니 바라보는 그 괘도 매일같은 두통에 시달리는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하지만 점점더 다가가고 있어
Wack들을 한꺼번에 모아나 믹서기에
가는 잔인한 기억을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