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가는
오늘이 내겐
365일 메리 크리스마스
바람은 상쾌하고 하늘위에 구름은
솜사탕처럼 달달해
아주 천천히 다가갈께
너의 손을 잡으면 그렇게 우린 폴링 인 러브
퐁당 시작해
너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할께
언젠가 찾아올 이별일랑 생각하지말고
푸른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우리 이렇게 블루와인 속에 취해봐
너를 만나러 가는 내일이 내겐
설레임 가득한 미리 크리스마스
푸른 잔디 침대삼아 너와함께 누우면
티라미슈 처럼 포근해
아주 천천히 알아갈께
너의 손을 잡으면 그렇게 우린 폴링 인
러브
퐁당 시작해
너의 모든 순간들을 함께할께
언젠가 찾아올 이별일랑 생각하지 말고
푸른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우리 이렇게 블루와인 속에 취해봐
푸른 바다속으로 뛰어들어
우리 이렇게 블루와인 속에 취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