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美 - 약한여자]..결비
나 떠나가라고 나 떠나가라고
그렇게도 모질게 날 잊어야 했니
이유가 뭐냐고 물어도 봤지만
이미 너의 마음 내게서 떠나 버린걸
난 사랑한다고 너를 난 사랑한다고
너 아니면 안된다 매달려 봤지만
혼자 하는 사랑 그건 사랑아니래
너의 그 차가웠던 그 한마디~
너를 잃고 살 수 없는 나 약한 여자라서
매일 잊지 못해 아파하잖아~
너를 난 잊고 살 수 없는데 넌 아니니
너 없이 하루도 견딜 수 없는 나~인데~
하루에도 수백번씩 니 이름
부르다 지쳐 잠들어 버리는 나인데
**(간주중)
너 떠나면 나혼자 남아 또 눈물 흘리겠지
내전부였던 너의 이름 부르며~
나 바보같이~~너를 잊고 살 순없는
내가 미웠니~
너없는 하루는 일년 같은데
얼마나 아프고 또 아프고 또 아파야
내가슴이 널 지울 수 있을까~~
너를 잊르여 애를 써도 잊혀지질 않아
눈물속에 널 떠나 보내야 하는걸 아는데
너무나 모질게 돌아서는 너를 잊지 못해
아파하는 나 원망 스러워~~
지금껏 너하나 만 ~~나를 봐
너의 이별앞에 힘없이 너무져 버린 나를 봐
오늘까지만 나약한 여자야~
더이상 바보처럼 아파하지~않을래~~
날위해 살겠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