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고 팔을 벌리면 늘 꿈꿔왔던 그 곳으로
얼굴에 스치는 따스한 바람이 우리가 늘 말했던 그 곳으로
살며시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 우릴 데려가겠지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항상 말했던 그 곳으로
눈을 떠 보면 아름다운 하늘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지겠지
우리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노을일거야
살며시 아무도 모르게 너와 나 우릴 데려가겠지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항상 말했던 그 곳으로
언젠가 시간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아프리카 우리가 얘기했던 그 곳으로 날아가겠지
아프리카 우리가 꿈꿔왔던 그 곳으로 영원히
아프리카 우리가 얘기했던 그 곳으로 날아가겠지
아프리카 우리가 꿈꿔왔던 그 곳으로 영원히
눈을 떠 보면 아름다운 하늘이 마치 그림처럼 펼쳐지겠지
우리의 마음을 덮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노을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