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하나도 하나도 미련없어
그땔 생각해보면 난 참 우스웠지만, 우스웠지만
더 난 너에게 하나도 하나도 해 줄 얘기가 없어
더는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서툰 안부 전화 따위에
(왜 그런 전화 따위에)
예전 같이 널 대해야해
(예전같이 널 대해야해)
걱정하는 듯한 말투에 (왜 내가, 왜)
괜찮다는 말을 해야 해
왜 내가 왜..(내가 왜, 내가 왜.)
왜, 왜 내가, 너에게
구차한 눈물 따윌 흘려야만해
너와 함께 했던 시간마저 아까운데, 후회 뿐인데
서툰 안부 전화 따위에
(왜 그런 전화 따위에)
예전 같이 널 대해야해
(예전같이 널 대해야해)
걱정하는 듯한 말투에 (왜 내가, 왜)
괜찮다는 말을 해야 해
왜 내가 왜..(내가 왜, 내가 왜.)
착각따위는 제발 하지 말아줘
나도 많이 변해, 변해버렸어
니가 내게 준 그 상처로 인해
나도 많이 변해버렸어 -
서툰 안부 전화 따위에
(왜 그런 전화 따위에)
예전 같이 널 대해야해
(예전같이 널 대해야해)
걱정하는 듯한 말투에 (왜 내가, 왜)
괜찮다는 말을 해야 해
서툰 안부 전화 따위에
(왜 그런 전화 따위에)
예전 같이 널 대해야해
(예전같이 널 대해야해)
걱정하는 듯한 말투에 (왜 내가, 왜)
괜찮다는 말을 해야 해
왜 내가 왜..(내가 왜,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