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ルの隙間を貫く風が
(비루노 스키마오 츠라누쿠 카제가)
빌딩 틈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바람이
微熱を帶びた頰を冷ました
(비네츠오 오비타 호호오 사마시타)
미열을 띤 내 볼을 식혔어요
繰り返してる君へのメロディ-
(쿠리카에시테루 키미에노 메로디-)
반복되는 그대를 향한 멜로디가
四角い空の蒼さににじむ
(시카쿠이 소라노 아오사니 니지무)
사각형 하늘의 푸르름에 스며들어요…
全てが崩れそうに刻む街のrhythmも
(스베테가 쿠즈레소-니 키자무 마치노 rhythm모)
모든게 무너질 듯이 새겨지는 거리의 리듬도
見据えた視線を惑わすことはない
(미스에타 시셍오 마도와스 코토와 나이)
응시하고 있던 시선을 현혹하지는 않아요…
言葉だけじゃ足りない 溢れていく想いは
(코토바다케쟈 타리나이 아후레테 유쿠 오모이와)
말만으로는 부족해요, 흘러 넘치는 마음은
加速して風を切りその强さを確かめてる
(카소쿠시테 카제오 키리 소노 츠요사오 타시카메테루)
가속 해 가서 바람을 가르고, 그 굳건함을 확인하고 있어요…
いつも見慣れた日日のシ-ンに
(이츠모 미나레타 히비노 신-니)
언제나 익숙한 하루 하루의 풍경에
愛しさ滿たすそれでいいのに
(이토시사 미타스 소레데 이이노니)
사랑스러움이 채워져 가요, 그걸로 충분한데
思い通りにいかなこを
(오모이도-리니 이카나이 미치오)
생각대로 되지않는 길을
照らす光を君は欲しがる
(테라스 히카리오 키미와 호시가루)
비출 빛을 그대는 원하고 있어요…
うまくやる術など持たないままでもいい
(우마쿠 야루 스베나도 모타나이 마마데모 이이)
잘 하는 법 따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좋아요
いつものかばんに勇氣だけつめこんで
(이츠모노 가반니 유-키다케 츠메콘데)
평소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 용기만을 담아 넣어요…
迷う時はいつでも心自由に吹かれ
(마요- 토키와 이츠데모 코코로 지유-니 후카레)
망설일 때에는 언제나 마음을 자유롭게 해요
それぞれの抱く淚持ち寄って笑い合える
(소레조레노 이다쿠 나미다 모치욧테 와라이 아에루)
각자가 가지고 있는 눈물을 가지고 와서 서로 웃을 수 있어요…
夢のように僕達は走り續けていくだろう
(유메노요-니 보쿠타치와 하시리츠즈케테-쿠다로-)
꿈처럼 우리들은 계속 달려나가겠죠
向かい風プラスに變え失敗を味方に付け
(무카이카제 프라스니 카에 십파이오 미카타니 츠케)
역풍을 플러스 되게 바꾸고, 실패를 우리편으로 해요
答えなどない旅でも
(코토에나도나이 타비데모)
정답따위가 없는 여행일지라도…
言葉だけじゃ足りない 溢れていく想いは
(코토바다케쟈 타리나이 아후레테 유쿠 오모이와)
말만으로는 부족해요, 흘러 넘치는 마음은
雜踏を引き裂いて 君の胸叩けばいい
(잣토-오 히키사이테 키미노 무네 타타케바 이이)
혼잡함을 가르고 그대의 가슴을 두드리면 되요…
夢のように僕達を 運んでくれる翼は
(유메노요-니 보쿠타치오 하콘데 쿠레루 츠바사와)
꿈처럼 우리들을 옮겨 주는 날개는
この街の何處かにも眠ってる
(코노 마치노 도코카니모 네뭇테루)
이 거리의 어딘가에서 잠들어 있어요
僕らの未來を優しく包んで
(보쿠라노 미라이오 야사시쿠 츠츤데)
우리들의 미래를 다정하게 감싸고
醒めない夢のように
(사메나이 유메노요-니)
깨지않는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