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무 가지에 흐르는 바람이
이 동산에 불어오면
그 푸른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나는 노래 부르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저 푸른 하늘위로 노래하며
나는 새들처럼 높이 높이
맑은 소리로 세상에 외치리
이땅의 사람과 모든 것을
나는 사랑한다고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
내 작은 동산에 부는 솔바람에
내 노래를 띄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