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선잠에서 깨어
시계를 보니 아직 새벽 3시 30분
니 생각에
잠을 못드는 건지
아님 너무 많은 생각들에
모든게 깊어지는 시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많은 생각들을 버려보려 해
그 생각 중
너의 모습들만
선명하게 남아 지금은
새벽 3시 30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꿈에선 니가 자꾸 나와 보고싶어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했던
후회로 가득한 시간 지금은
새벽 3시 30분
깊어지는
너에대한 마음
그리워하게 된 지금은
새벽 3시 30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꿈에선 니가 자꾸 나와 보고싶어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했던
후회로 가득한 시간 지금은
3시 30분
오늘도 오로지 니생각에
잠에 들지 못할꺼 같아 보고싶어
의미없는 그리움 하나 남기곤
행복해 했던 기억 지금은
새벽 3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