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1) 잠들면 깰 수 없을지도 몰라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이 밤도 그렇게 하얀 새벽이 올 때까지 한 생각만을 했죠
Song 2)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그대가 내게 노랠 불러줘요 사각거리는 편한 이불을 덮어주면 세상도 잠들지 않을 수 없어요
* 그댄 이미 남의 여자 (난 그대로인 걸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난 모른 사람이죠) 내 슬픔은 바다 되어 다시 비가 되어 그대 머리를 적셔요
Song 3) 너무 서둘러 떠난 걸요 그대는 이미 예정된 기차를 타듯 쉬웠죠 내게 남겨줄 말은 한마디였죠 우린 안 될꺼라고
Song 4) 눈이 부시게 하얀 얼굴에 입맞춤하던 그대 사람에게 아직 남은 내 사랑 끝낼 수 있게 내게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 Repeat)
Song 5) 아직 못 다한 말들로 내 가슴은 넘치고 있어 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이라 떠난 걸 알고 있죠 왜 말해주지 않았어요
Song 6)아픈 만큼 예전보다 잘 견뎌요 그댈 볼 수는 있기에 내 사랑을 아주 놓지는 말아줘요 그것만이 내 전부니까 (* Repeat)
난 잠이 들어가요 그대가 없는 곳에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