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옛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저 멀리 영종도에
내 님 모습 보이려나
떠날 사람 아무리
붙잡은들 무엇하나
어차피 나 홀로 가는 인생
오늘도 계양산에는
꽃이 핀단다
연분홍 진달래
예쁘게 피는 계양산
계수나무 토끼와 달 전설처럼
옛 추억만 가득하구나
오르고 또오르면
저 멀리 영종도에
내 님 모습 보이려나
떠날 사람 아무리
붙잡은들 무엇하나
어차피 나 홀로 가는 인생
오늘도 계양산에는
꽃이 핀단다 꽃이 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