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난적 없는
그렇다고 못난적도없는
무뚝뚝한 사람 이지만
가슴에 피우는 꽃 한송이가
나를 잡아주는 매력포인트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그냥 그냥 내미는 손에
가끔은 나 보다 잘난
어쩔땐 나 보다 못난
그런 사람이 어때서
나보다 잘난척 않는
그렇다고 못난척도 않는
목석같은 사람이지만
힘들고 슾플때 꼭 안아주고
나를 사랑하는 매력 포인트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그냥 그냥 내미는 손에
가끔은 나 보다 잘난
어쩔땐 나 보다 못난
그런 사람이 어때서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그냥 그냥 내미는 손에
가끔은 나 보다 잘난
어쩔땐 나 보다 못난
그런 사람이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