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 것처럼 흔들어놓고
일년이 됐나 십년이 됐나
내사랑을 알고있나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잔잔히 전해오던 비누향기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던
그 목소리 누구였겠니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처음에 만났을땐 별도 달도 모든 것
줄 것처럼 흔들어놓고
일년이 됐나 십년이 됐나
내사랑을 알고있나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잔잔히 전해오던 비누향기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던
그 목소리 누구였겠니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이러는거야 이런식이야
내사랑 봄날인줄 알았었는데
그러는거야 그런식이야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
내마음 가진 당신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