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잖아요.
Sung by 변진섭 1988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게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 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가세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
차가워진 밤 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우리 사랑하기엔...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