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かの呼ぶ声が聞こえた 少女はそれで目を覚ます
다레카노 요부 코에가 키코에타 쇼죠와 소레데 메오 사마스
누군가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 소녀는 눈을 떴다
心地よい風に抱かれて 済んだ空へと舞い上がる
코코치요이 카제니 다카레테 슨다 소라헤토 마이아가루
기분좋은 바람에 안겨 맑은 하늘로 날아오른다
「誰かがね 泣いているの」
「다레카가네 나이테이루노」
「누군가가말야 울고있어」
「それは気の所為かしら」 - そう よ気の所為よ
「소레와 키노세이카시라」 - 소우요키노세이요
「그건 기분탓일까?」 - 그래 기분탓이야
「もう 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わ」- じゃ風の所為かしら
「모우소우이우코토쟈나이와」- 쟈 카제노 세이카시라
「정말 그런게 아니야?」 - 그럼 바람탓일까?
「楽園で泣くはずないわ」- そうよ泣くはずない
「라쿠엔데 나쿠하즈나이와」- 소우요 나쿠하즈나이
「낙원에서 울리가 없어」- 그래 울 리가 없어
「だって楽園なんだもの」- 楽園なんだもの
「닷테 라쿠엔난다모노」- 라쿠엔난다모노
「왜냐면 낙원인걸」- 낙원인걸
「何処かでね 泣いているの」
「도코카데네나이테이루노」
「어딘가에서말야 울고있어」
「悲しみも苦しみも」 - そうよ此処には無いわ
「카나시미모쿠루시미모」 - 소우요 코코니와 나이와
「슬픔도 괴로움도?」 - 그래 여기에는 없어
「幸せ満ち溢れる世界」- そうそれが楽園
「시아와세미치 아후레루 세카이」- 소우 소레가라쿠엔
「행복이 가득 흘러넘치는 세계?」- 그래 그게 낙원
「楽園で泣くはずないわ」 - そうよ泣かないでね
「라쿠엔데 나쿠하즈나이와」 - 소우요 나카나이데네
「낙원에서 울리가 없어」 - 그래 울지마
「だって楽園なんだもの」 - 楽園だからこそ
「닷테 라쿠엔난다모노」 - 라쿠엔다카라코소
「왜냐면 낙원인걸」 - 낙원이니까 더더욱
「本当はね 知っているの」
「혼토와네 싯테이루노」
「사실은 말야 알고있어」
第四の地平線 その楽園の正体を
다이욘노 치헤이센 소노 라쿠엔노 쇼우타이오
제4의 지평선 그 낙원의 정체를
空は荒れ 木々は枯れて 花は崩れ朽ち果て
소라와 아레 키기와 카레테 하나와 쿠즈레 쿠치하테
하늘은 거칠고 나무들은 시들어 꽃도 시들어 썩어가고
腐敗した大地が 闇の底へと堕ちてゆく
부하이시타 타이치가 야미노 소코에토 오치테유쿠
부패한 대지가 어둠의 바닥으로 떨어져간다
エルは生まれ エルは痛み エルは望みの果て
에르와 우마레 에르와 이타미 에르와 노조미노 하테
엘은 태어나 엘은 아파하고 엘은 소망의 끝에
安らぎの眠りを求め 笑顔で堕ちてゆく
야스라기노 네무리오 모토메 에가오데 오치테유쿠
평온함을 바라며 웃는 얼굴로 떨어져간다
- Ark -
箱舟に託された願い達は
하코부네니 타쿠사레타 네가이 타치와
방주에 맡겨진 소원들은
- Baroque ―
歪んだ恋心の儘に求め合い
히즌다 코이고코로노 마마니 모토메아이
삐뚫어진 연정대로 서로 요구하며
- Yield ―
理想の収穫を待ち望みながらも
리소우노 슈우카쿠오 마치노조미나가라모
이상의 수확을 기다리고 바라면서도
- Sacrifice ―
多大な犠牲を盲目のうちに払い続け
타다이나 기세이오 모우모쿠노 우치니 하라이 츠즈케
다대한 희생을 맹목중에 계속 지불하며
- StarDust ―
終には星屑にも手を伸ばすだろう
츠이니와 호시쿠즈니모 테오 노바스다로
결국에는 별가루에도 손을 뻗게 되겠지
挟み込まれた四つの《楽園》(エル)に惑わされずに 垂直に堕ちれば其処は《奈落》(アビス)
하사미코마레타 욧츠노 《에르》니 마도와사레즈니 스이쵸쿠니 오치레바 소코와《아비스》
사이에 끼워진4개의 《낙원》에게 유혹당하지않고 수직으로 떨어지면 그곳은 《나락》
何処から来て 何処へ逝くの 全ては誰の幻想(ゆめ)
도코카라 키테 도코에 유쿠노 스베테와 다레노 유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모든것은 누구의 환상?
差し出された手に 気付かないままに堕ちてゆく
사시다사레타 테니 키즈카나이 마마니 오치테 유쿠
내밀어진 손을 눈치채지못하고 그대로 떨어져간다
エルは倦まれ エルは悼み エルは望みの涯
에르와 우마레 에루와 이타미 에루와 노조미노 하테
엘은 싫증나 엘은 애도하고 엘은 소망의 끝에
安らぎの眠りを求め 笑顔で堕ちてゆく
야스라기노 네무리오 모토메 에가오데 오치테유쿠
평온의 잠을 바라며 웃는얼굴로 떨어져간다
退廃(デカダンス)へと至る幻想 背徳を紡ぎ続ける恋物語(ロマンス)
데카당스에토 이타루 겐소우 하이도쿠오 츠누기 츠즈케루 로만스)
퇴폐(데카당스)로 도달하는 환상 배덕을 계속 자아내는 사랑이야기(로맨스)
痛みを抱く為に生まれてくる 哀しみ 幾度となく開かれる扉 第四の地平線
이타미오다쿠타메니우마레테쿠루카나시미이쿠도토나쿠히라카레루토비라 다이욘노치헤이센
아픔을 안기위해 태어나는 슬픔 몇번이나 열리는 문 제 4의 지평선
その楽園の名は『ELYSION』またの名を『ABYSS』
소노 라쿠엔노 나와『 에류시온』 마타노 나오 『아비스』
그 낙원의 이름은 『ELYSION』다른이름은『ABY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