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寂はヘッドフォンの中
(정적은 헤드폰 속에)
(시작부분)
大事なことから だんだん薄れてく
다이지나코토카라 단단우스레테쿠
소중한 것으로부터 점점 희미해져가
自然な事だよと 誰かにそう言われた
시젠나코토다요토 다레카니소오이와레타
'자연스러운 일이야'라고 누군가가 그렇게 말해줬어
静寂がひとりのヘッドフォンを包んで
세이쟈쿠가히토리노헷도폰오츠츤데
정적이 한사람의 헤드폰을 감싸고
君の声捜すよ
키미노코에사가스요
너의 목소리를 찾아
(본격시작 부분)
まっすぐ投げてくる君の素直な言葉に
맛스구나게테쿠루키미노스나오나코토바니
일직선으로 던져오는 너의 솔직한 말에
僕はよくあることだとひと言で片付けた
보쿠와요쿠아루코토다토히토코토데카타즈케타
나는 '흔히 있는 일이야' 라고 한마디로 정리했어
君の抱えてるものを半分下さいと
키미노카카에테루모노오한분쿠다사이토
'네가 끌어안고있는 것을 반만큼 줘'라고
なぜ言えなかったんだろう
나제이에나캇탄다로오
왜 말할 수 없었을까?
あの頃 僕の足下はいつもぬかるんだ土に立ってるようで
아노코로 보쿠노아시모토와이츠모누카룬다츠치니탓테루요오데
그 시절 나의 발밑에는 언제나 질퍽거린 흙에 서있는 것 같아서
優しさを口にするにはたぶんまだ早すぎたんだよ
야사시사오쿠치니스루니와타붕마다하야스기탄다요
상냥함을 말로 하기에는 아마 아직 너무 빨랐던거야
気持ちを裸にすればするほど
키모치오하다카니스레바스루호도
마음을 알몸으로 만들면 만들수록
安らぎに会えたのかもしれない
야스라기니아에타노카모시레나이
평온을 만났을지도 몰라
何が怖くてきれいな景色を
나니가코와쿠테키레이나케시키오
무엇이 무서워서 아름다운 경치를
壊したのかわからない
코와시타노카와카라나이
부셨는지 모르겠어
君はどうしているのだろう
키미와도오시테이루노다로오
너는 어째서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