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床パブリック」병상 퍼블릭
ドイツ色のタクシーなら
(도이쯔 이로노 타쿠시 나라)
독일색의 택시라면
新橋目指す 外苑東
(심바시 메자스 가이엔 히가시)
신바시를 목표로 한다 가이엔동쪽
レスポールは 絶対 黒
(레스포-루와 젯따이 쿠로)
레스폴은 절대 까만색
対向車線 快感ジャガー
(타이꼬우 샤센 카이깡 쟈가)
맞은편 차선 쾌감 재규어
巧妙 時制 白血球
(고묘오 지세에 학켁큐우)
교모 자제 백혈구
片や妄想に生命を揺らし 消化した筈の汚物まで
(가따야 모소니 세이메오 유라시 쇼오가시따 하즈노 오부쯔마데)
한쪽은 망상에 생명을 흔들어 소화된게 틀림없는 오물까지
戻して失う
(모도시떼시나우)
뱉어내 잃어버린다
噛んだ爪を吐いて捨てた
(간다 쯔메오 하이떼 스떼따)
씹은 손톱을 토해버렸다
四丁目は呑気過ぎる
(욘쵸메와 니온스기루)
욘초메는 너무 태평해
感情共 燃焼さす
(간죠오토모 넨죠오사스)
감정 모두 연소해간다
Y染色 減少気味
(와이센쇼쿠 겐쇼오키미)
Y염색체 감소 기미
頽廃 裸体 安全圏
(타이하이 라타이 안젠켄)
퇴폐 나체 안전권
既にもう女として生まれた才能は発揮しているのだけど
(스데니 모오 온나또시떼 우마레따 사이노오와 학키시떼 이룬다케도)
이미 벌써 여자로 태어난 재능은 발휘하고 있지만
脱がせて欲しい
(누가시떼호시이)
벗겨주었으면 좋겠어
巧妙 時制 白血球
(고묘오 지세에 학켁큐우)
교모 자제 백혈구
片や妄想に生命を揺らし 消化した筈の汚物まで
(가따야 모소니 세이메오 유라시 쇼오가시따 하즈노 오부쯔마데)
한쪽은 망상에 생명을 흔들어 소화된게 틀림없는 오물까지
戻して失う
(모도시떼시나우)
뱉어내 잃어버린다
倦怠 虚勢 優等生
(겐따이 교세에 유우또세에)
권태 허세 우등생
もしも愛なんて呼んで居なくて信号と云う解答で貴方を誘い出しても
(모시모 아이난떼 욘데이나쿠떼 싱고또 유우 카이또오데 아나따오 사소이다시떼모)
만약 사랑이라고 부르지 않고 신호라는 해답으로 당신을 꾀어내도
変わらないかな
(가와라나이까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까?
해석 뒷얘기
신바시
도쿄도 미나토구 북동부, 신바시역 주변을 가리키는 지명. 긴자 남쪽에 이어지는 번화가
가이엔(外苑)
메이지신궁·고쿄(천황이 기거하는 곳)의 바깥쪽에 있는 부속 정원
레스폴
Gibson제 일렉기타. 이 모델의 애용자는 레드제플린의 지미페이지, T 렉스의 마크 볼란, 이글스의 조 월시 등등. 메인으로서는 아니지만 에릭 클랩튼과 제프 벡도 사용하고 있는 등 누구나가 동경하는 모델이라한다. 60~70년대 일본에서는 굉장히 고가였다고.
재규어
일본식 발음 쟈가. 영국제 고급차. 벤지도 이 차의 95년형 모델을 가지고 있다.
욘쵸메(四丁目)
역시 지명일듯. 어딘지는 확실치 않으나 도쿄지하철 역이름에 一丁目, 三丁目가 붙은게 많은걸로 봐서 같은 맥락일꺼라 생각. (사견입니다)
「丸の內サディステック」과 같이 명사가 난발하는 곡 ^^; 99년 2월 경 병상에 있을 때 만든곡이라고 합니다. 그때의 모습에 대한 자조섞인 가사라고.
출처:http://sinatas.x-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