果てしなく?くく?空を見上げていた
끝없이 이어지는 파란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어
何も映すことないとても虛ろな色
어떤 것도 비추지 않는 너무나도 텅 빈 색
それなのに何故だか輝いて見えるのは
그런데도 왜인지 눈부시게 보이는 것은
きっと君がそばで笑ってくれるから
분명 네가 옆에서 웃어 주기 때문이야
いつまでもずっとひとつでいられる
언제까지나 계속 하나로 있을 수 있는
小さい大事な願いを
조그마한 소중한 소원을
風に託して?けに行こう
바람에 맡겨 전하러 가자
?高く, 白く輝いて 雲を?け拔けるよ
우아하고 하얗게 빛나는 구름을 앞지르는거야
悲しい痛みのいらなくなるところまで
슬픈 아픔이 없어지는 곳까지
そしていつかこの長い長い時を越えて
그리고 언젠가 이 길고 긴 시간을 넘어
誰も知らない二人の場所を見つけよう
누구도 알지 못하는 둘만의 장소를 찾는거야
白くて柔らかい翼をはためかせよう
하얗고 부드러운 날개를 펄럭이자
信じればどこへでも飛んでいけるんだから
믿는다면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怖がることなんてなんにもないよ
두려움 따위 어디에도 없어
小さな大事な願いは
조그마한 소중한 소원은
ぼくが必ずかなえてあげる
내가 반드시 들어줄께
孤獨と脆さと優しさで編み上げられてる
고독과 부드러움과 상냥함으로 짜여진
折れそうな身?をずっと抱きしめていた
부러질 것 같은 몸을 항상 껴안고 있었어
やがて氷のように冷たいその右手は
드디어 얼음처럼 차가운 그 오른손은
ぼくらの白い鳥を解き放してゆく
우리들의 하얀 새를 해방시킨다
?いだ手を離さずそのままでいてほしいと
맞잡은 손을 놓지 않고 이대로 있고 싶다고
心の底から思いつづけているんだ
마음 속으로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어
そしていつかこの長い長い時を越えて
그리고 언젠가 이 길고 긴 시간을 넘어
誰も知らない二人の場所へ還ろう
누구도 알지 못하는 둘만의 장소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