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리에서도
그대가 보이죠
나를 보고 웃으며
손을 흔드네요
다가와서 내 품에
안기는 그대를
항상 웃게 하고 싶어요
그대 어떤 하루도
내게 기대 쉴 수 있길 바래요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함께 할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내 곁에서
항상 웃을 수 있게
내가 이렇게 약속할게요
그대 얼굴에 짙은
그림자가 지면
내 마음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죠
그대 때문에 나는
울고 웃게 돼요
내 모든 맘은
그대 안에 있어요
그대 어떤 하루도
내게 기대 쉴 수 있길 바래요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함께 할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내 곁에서
항상 웃을 수 있게
내가 이렇게 약속할게요
살다가 우리 앞에
어떤 날이 와도
지금 잡은 손
놓지 않을 거죠
그대가 있어서 나는
내일을 꿈꾸게 된 거 같아요
그대는 알까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나의 세상에 불쑥
들어와줘서 그대 고마워요
오래 머물러요 내 안에서
어떤 날이 와도
우리 행복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