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ZioN) - 그대 사랑이란게]
모른척 해요 내가 혹시 불러도
아무말도 어떤 말도 이젠 필요 없어요
미안하다는 그런 말 하지마요
이제 그런 위로조차 변명이죠..
내눈물로 이눈물로 붙잡을 순 없죠
나 울고 또 매달려도 결국 그댄 가겠죠
나만 사랑한다던 고백도 나만 바라본다던
그말도 이젠 아무 소용도 없는 그런
거짓말을 뿐이죠..
그 많았던 우리의 추억도
그 모든게 이젠 없던 일이죠
내사랑도 내 미움도 가져가..
.
.
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가
매일 내게 말해주던 그대 였죠
내눈물로 이눈물로 붙잡을 순 없죠
나 울고 또 매달려도 결국 그댄 가겠죠
나만 사랑한다던 고백도 나만 바라본다던
그말도 이젠 아무 소용도 없는 그런
거짓말을 뿐이죠..
그 많았던 우리의 추억도
그 모든게 이젠 없던 일이죠
내사랑도 내 미움도 가져가..
내눈물에 약한 착한 그대 였는데
이런 내모습이 너무 지겹다면
차갑게 떠나줘..
바보같이 그대를 믿었죠
그대라서 모든걸 주웠죠
우리 이렇게 될걸 헤어질걸
시작하지나 말지..
그대 사랑이란게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할 줄은 몰랐죠
내가슴은 내사랑은 어떡게
하나뿐인 내사랑을..알잖아..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