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커져가는 내맘을
그댄이미 알고있었나봐
감춰왔지만 내 눈빛은 들켜버렸나봐.
언제나 어둡게만 보였던 내삶을 밝게 비춰줄
그 따스한 손길 이제는 슬퍼하지 않아
지금 내앞에 있는 그대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그대 숨쉬는 날까지 나만을 지켜주길
내게 다가오는 이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거친 세상을 살아가도 그대는 내게 큰힘이 될테니
많은 날이 지나도 모두가 날 버려도
그대 숨쉬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만 날 안아줘 영원히 그댈 사랑해
가끔 두렵기도 했지만 이젠 그맘을 알것 같아
그대 숨쉬는 그날까지 나만을 안아주길
내게 다가온 이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
거친 세상을 살아가도 그대는 내게 큰힘이 될테니
많은 날이 지나도 모두가 날 버려도
그대 숨쉬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만 날 안아줘 영원히 그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