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이런 날 오늘같이
꼽꼽한 날에
널 만나러 가는 길 오늘도 잘 부탁해
널 알고 난 후로 변함없이
언제나 날 위해 기다려 주는 이쁜 너
나의 슬픔도 허전함도 외로움까지
달래준 너
비가 오는 이런 날 더 생각나는 너
오늘도 넌 어김없이
날 기다려 주는구나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오늘 같이
기분좋은 날
널 만나러 가는 길 오늘도 잘 부탁해
널 알고 난후로 변함없이
언제나 날 위해 기다려 주는 이쁜 너
나의 기쁨도 즐거움도 행복한 날들
함께한 너
기분좋은 이런 날 더 생각나는 너
사랑하는 사람들 다 걱정하지만
그래도 난 니가 좋은걸
우리 계속 친구할까
니가 있어 나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