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곁을 떠나가지 않겠단
이젠 지워져 버린 약속
끝이 없는 허무함을
그대는 나에게 무엇으로 남아 있는지
허물어진 그 시 속으로
돌아갔으면 오히려 좋겠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천번도 난 더 생각했어
꿈속에 다가올 니 모습이여도
떠 올랐으면해~~
무심코 바라본 하늘 가득
그대에 모습뿐
허물어진 그 시간속으로
돌아갔으면 오히려 좋겠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천번도 난 더 생각했어
꿈속에 다가올 니 모습이여도
떠 올랐으면 ~~
언젠가 모두 지워질 네 모습
떠 올랐으면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천번도 난 더 생각했어
꿈속에 다가온 이 모습이라도
떠 올랐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천번도 난 더 생각했어
꿈속에 다가올 니 모습이라도
떠 올랐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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