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까워지는
그대 향기에 난 눈을 감아요
다가가도 되나요
난 꿈을 꾸듯 또 눈을 감아요
안쓰러운 건가요
그대가 내게 준 미소
그대는 모르고 있죠
난 오늘도 꿈을 꾸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 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이별할 가여운 사랑
아직도 그 자리에 있죠
나를 힘들게 하죠
그대는 모르고 있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오늘도 기도하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 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포기할 소중한 사람
아직도 내 맘속에 있죠
안쓰러운 내 사랑이
그대를 포기 못해서
이렇게 아파하는 걸
모르죠 그댄
난 오늘도 꿈을 꾸죠
그대의 소중한 사람
나 일 순 없는지
눈을 뜨면
또 이별할 가여운 사랑
아직도 그 자리에 있죠
꿈을 꾸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