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 남자가 어디서 ... Lr우 ★
너의 말 한마디로 너의 손 끝 하나로
움직이는 인형을 원하고 있었겠지
너의 그 머리위엔 내가 있단걸 아직도 모르니
모르지 바보처럼
(항상 내맘을 들었다 놓았다)
사랑이 아니야 나의 모든것을 가지려 했을뿐
(항상 내맘을 들었다 놓았다)
집착일 뿐이야 너를 사랑했던 나를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젠 니가 너무 지겨워
(니맘대로 하잖아) 말로만 사랑하잖아
나를 늘 쉽게보잖아 다 끝난거야
이젠 나에게서 떠나줘 제발 떠나줘
다른사람 찾아가
이젠 끝이라는게 내가 끝났다는 게
너의 자존심으론 인정을 못하겠지
더이상 초라하고 싶지 않다면
여기서 돌아서 멀어져 지금이야
(항상 내맘을 들었다 놓았다)
사랑이 아니야 나의 모든것을 가지려 했을뿐
(항상 내맘을 들었다 놓았다)
집착일 뿐이야 너를 사랑했던 나를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젠 니가 너무 지겨워
(니맘대로 하잖아) 말로만 사랑하잖아
나를 늘 쉽게보잖아 다 끝난거야
이젠 나에게서 떠나줘 제발 떠나줘
다른사람 찾아가
기죽은 모습 보이지마라야
남자답게 내게 말해봐 화내봐
남자가 여자의 왜 눈물을 흘리고있니
yea girl you know it's over yo
요즘 귀찮게 하지마 저리가
귀좀 아프게 찡얼거리지 좀 마
나좀 숨쉬게 앞에 나타나지마
너무 답답해 니 생각 들을때마다
come on 끝이라고 다시 좋게얘기안해
차리리 꺼지라고 나도 속 시원해
현실을 빨리 받아드리는 건
다신 내게 변명하지마
니 멋대로 하려 하지마
내게 더 매달려봐도 난
이젠 너무 늦어버렸어 쿨하게 떠나
(우리 그만 헤어져) 이젠 니가 너무 지겨워
(니맘대로 하잖아)
나를 늘 쉽게보잖아 다 끝난거야
이젠 나에게서 떠나줘 제발 떠나줘
다신 내게 변명하지마
널 보내도
너의 곁에 비내려
내 눈물 대신해 주며
아주 잠시라도 날 떠올려 그때로 다녀가겠니.
추억뿐인 나라서
가슴찌른 바늘을
니가 오기전 까지 그대로 두고
참을 것 같아.. 바보 처럼
널 보내고 멀어져도 난 못떠나
버려준 사랑은 주워 담고 살아가
이렇게 못나서 하루마다 병들어가
다시 웃어 줄수 없겠니
같은 아픔있다면
후회섞인 한숨이
널 붙잡고 흔들면
그냥 내게 오면 돼
기쁨에 하는 나을 것만 같아
예전처럼
널 보내고 멀어져도 날 못떠나
버려준 사랑은 주워 담고 살아가
이렇게 못나서 하루마다 병들어가
다시 웃어줄수 없겠니
같은 아픔있다면
두눈 감고 널 꺼내
바라만 보다가
입술을 깨무는 내게
손 내밀어 다시 잡아줄꺼야
워~~
널 보내면 멀어지면 난 죽어가
돌려줄 사랑은 받아들고 미쳐가
어떻게 내가 나를 모른채 살아가
다시 안아 줄수 없겠니
언제라도 괜찮아..
내곁에도 비가 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