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내 마음의 도화지가 펼쳐지는 곳
갯바위에 걸터앉아 눈을 맞추고
깜박이는 등대 빛에 포옹을 하자
불어오는 바람아 멈추지 마라
당신 안고 있어도 가슴이 탄다.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일렁이는 파도처럼 설레입니다.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내 마음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곳
남해 바다 가득 담아 카페를 열고
커피 향이 짖게 스민 키스를 하자
반짝이는 별들아 멈추지 마라
당신보고 있어도 가슴이 탄다.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떠오르는 태양처럼 벅차오른다.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
내 사랑의 고향은 남해도 적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