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을 때
곡을 많이 만들어 놔야지
지금은 22년 6월 6일인데
그렇게 오늘 밤을 불태워 보자
다들 연휴가 끝났다고 아쉬워하며
잠자리를 빨리 청해야
내일 출근하는 날
그래 난 출근하지 못해
작업실로는 올지라도
그래 그게 출근이지
6월 14일부터는 출근이야
주 3일 30시간을 채워야 하는 사람이 됐지
4대 보험까지 들어준데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나도 힘이 나는군요
이제 난 더욱 음악 창작에 힘을 쏟을 거예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 당신들께 감사드려요
심사위원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심사위원 여러분
올해는 뭐가 좀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 좋아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