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다가선 그림자 멀게만 가고 이젠 더이상 내게 상처로
남길순 없어 너는 내게서 허탈한 미소 지으며 우연이라도
내곁에~ 슬픔을 기억해 아픔이 기억한곳에 묻힐까 나를
미소로 잊혀간다면 그것만으로 살수가 있어 하지만 그렇
게라도 너에게 향하는 마음 원망하면서 슬픔마저도 잊혀
질꺼야 언제나 내 뒤에 숨겨진 초라한 나를 이제야 잊을
수 있겠지 너를 어둠에 묻으며 돌아서지만 두눈에 얼룩진 상처
한없이 흘러내리고 굳게 돌아선 너의 그림자 끝자락 내 마음조
차 숨쉬기 힘겨워 너만큼~
언제나 내뒤에 숨겨진 초라한 나를 이제야 잊을수 있겠
지 내게 다가서 그림자 멀게만 가고 이젠 더이상 내겐상처로
남길순 없어~ 너는 내게서 허탈한 미소 지으며 우연이라도 내
곁에 슬픔을 기억해~ 너를 어둠에 묻으며 돌아서지만 두눈에 얼
룩진 상처 한없이 흘러내리고 굳게 돌아선 너의 그림자 끝자락
내 마음조차 숨쉬기 힘겨워 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