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해 왔던 모든 꿈 바래지는 것처럼
스쳐가는 외로움 떨쳐 버릴순 없지만
거짓없는 너의 모습 내게 보였을때
이미 나는 너에게 다른 꿈으로 다가와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순간을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세상이 너를 위해 준비한 영화의 한 부분일뿐
그래 이제 시작인걸 너의 눈물 숨길 필요는 없어
괜찮아 난 너를 사랑해 너의 아픔까지
이제 부터 너의 세상 아파할 걸 두려워도마
이미 지났어 눈물의 장면은 내 품에 안겨봐
and you are in my heart 이젠 느낄 수 있겠지
살아볼 만한 이곳 뒤돌아 보지마
가야 할 길이 많은데 어느때는
힘겨워 할 때도 있겠지 하지만 피하려 하지마
그냥 울듯이 웃으면 가슴으로 부딪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