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무는 거리를 지나 지나치는
도시 속의 바쁜 발걸음들
나의 오늘에 안도하면서
이젠 편안해진 마음으로
천천히 길을 가야지
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나 조금은 늦었지만
멋진 여행을 기대해
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
이 길이 다 끝나면
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
내게 다가올 거라고
많은 생각 설레임 속에 오래전
그 언덕을 그 바다를 만나겠지
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나 조금은 늦었지만
멋진 여행을 기대해
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
이 길이 다 끝나면
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
내게 다가올 거라고
많은 생각 설레임 속에 오래전
그 언덕을 그 바다를 만나겠지
많은 생각 설레임 속에 오래전
그 언덕을 그 바다를 만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