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
창밖을 바라보다가
혹시라도 마주칠까
모자를 푹눌러써
그런데 말이야
늘 같은자리에
앉아있는 이유는 뭘까
멍하게 나 거울을 보다가
설마설마 하고
이쁜 옷을꺼내입어
내가 왜 이럴까
너를 못잊는게 아닌데
초라한 모습은 더 싫어
아직도 난 너를 기다리나봐
돌아올 줄 알고
기대하고 있고
이런 바보같은 나는
아직 널 잊지못하고
숨기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고 있다고
웃다 울고있는 내가
허 참 어이없어 난
핸드폰만 바라 보다가
문자한통에 놀라다가
난 갑자기 또 니가 미워 또
널 기대한 내가 싫어
날 찾아와서 말해줘
그때처럼 예뻐해줘
지난시간은 다 거짓말이라고
멍하게 나 거울을 보다가
설마설마 하고
이쁜 옷을꺼내입어
내가 왜 이럴까
너를 못잊는게 아닌데
초라한 모습은 더 싫어
아직도 난 너를 기다리나봐
돌아올 줄 알고
기대하고 있고
이런 바보같은 나는
아직 널 잊지못하고
숨기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고 있다고
웃다 울고있는 내가
허 참 어이없어 난
I have been waiting for you
I am still here for you
어떻게 지내 나 없이
너없는 나는 이상해
돌아올 줄 알고
기대하고 있고
이런 바보같은 나는
아직 널 잊지못하고
숨기려 해봐도
니 생각만하고 있다고
웃다 울고있는 내가
허 참 어이없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