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기 내어 말해야지
너를 좋아한다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저 널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아
*너 역시 나와 같은 생각으로
잠못이루고 있을 건 당연한 일
내 전화 걸려오길 애타게 기다리며 한숨지을텐데
처음본 그날에 난 보고 있었어
너의 눈빛은 나를 원하고 있었어
널 안고 싶다 말을 해볼까
아니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망설여지지만
그 어떤 말이든 상관없을거야
이미 너도 내게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을테니까
솔직한 표현은 너무나도 맘에 들어
난 너의 모습 느낄 수 있어
이제 더이상 망설일 수 없어 내가 먼저 다가설께
너와 얘기 나눴을 때
난 무척 자존심 상했었지
모든 걸 너의 방식대로만 생각하잖아
내가 너에 대해 알고있는건
너무나 이기적이란 것 뿐
너같은 남자는 싫어
*Repeat
내가 너를 맘에 들어했던것도
니가 나를 보는 눈빛 때문이었어
나를 좋아하면서도
혼자 외로이 상상하고 있을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언제까지 이렇게 널 기다리게 할 순 없어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선택했었고
난 니가 원하는 조건을 가졌다고 생각해
이제 우리 가까워지는거야 지금부터야
너와 얘기 나눴을때
난 무척 자존심 상했었지
모든 걸 너의 방식대로만 생각하잖아
내가 너에 대해 알고 있는 건
너무나 이기적이란 것 뿐
너 같은 남자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