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그대는 아는가요 그대 위한 나의 기다림을 알고 있나요
늘 생각하죠 어린 날 그대 모습 언젠간 만나길 바래
잠못들던 설레임과 그대 그리던 시간들 아직 두렵기는 하지만
사랑이라고 말할께요 너무나 아름답던 우리 지난 기억들을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죠 모든 것을 그댄 지워버렸나요
꿈에라도 그댈 볼 수가 없어요
알수 없는 설레임에 다시 돌아온 그 길엔
그렇게 기다린 그 모습 꿈이 아니길 바랬어요
너무나 많은 날이 흘러 변한 그대지만 변치 않는 그대
고운 그미소 내마음을 이제는 말하고 싶어
영원토록 소중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