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이는 바다 위
흔들리는 그 배 안에서
온힘을 다해 젓고 또 저어봤지만
바람은 거세어 움직일 줄 몰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희미한 빛
두려움에 떨며 멈추어섰지
그곳에 주님 계시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온유한 음성으로 나를 부르네
나를 위해서 바다 위를 걷는 내 주님
그분 발 아래 풍랑도 잠자네
아, 그 때 나를 향해 다가오는 희미한 빛
두려움에 떨며 멈추어섰지
그곳에 주님 계시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온유한 음성으로 나를 부르네
나를 위해서 바다 위를 걷는 내 주님
그분 발 아래 풍랑도 잠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