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덕스런 그녀
내가 알고 있는 너
그래도
나는 네가 좋은걸
이젠 어쩔 수 없어~
넌 내가 싫어하는
그런 그런
짙은 화장을 하고도
내 얘긴 전혀
듣지를 않았었지~~
넌 알고 있니
넌 톡톡 튀는 말투로
날 때론
피곤하게도 하지만
그런 네가
왜 싫지 않은 걸까~
샤라라 오~~
널 어쩔순 없어
샤라라 오~~ 그래도
한번쯤 날 위해 위해
져줄수도 있잖니
샤라라 오~~
나도 화를 낼까
샤라라 오~~ 그러긴
너무 늦은거야 거야
차라리 포기 할께
넌 한 시간이나
늦으면서
네가 네가
먼저 화를 내고
미안한 표정 지으며
넘어가지~~
또 어떨 때는 넌 내가
십분만 늦게와도 와도
화난척 뛰쳐 나가고
귀엽게도 널
잡아 주길 바라지~
샤라라 오~~
널 어쩔순 없어
샤라라 오~~ 그래도
한번쯤 날 위해 위해
져줄수도 있잖니
샤라라 오~~
나도 화를 낼까
샤라라 오~~ 그러긴
너무 늦은거야 거야
차라리 포기 할께
샤라라 오~~
널 어쩔순 없어
샤라라 오~~ 그래도
한번쯤
날 위해 위해
져줄수도 있잖니
샤라라 오~~
나도 화를 낼까
샤라라 오~~ 그러긴
너무 늦은거야 거야
차라리 포기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