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세워 지켜도 사라지는 별처럼
간절히 바래도 넌 떠나 가나봐~
손가락 사이로 새여나간 모래알 처럼
끝내~ 가질수 없나봐
마지막 안녕이란 말이 아파서
눈물에 수많은 추억들이 번져서
지난날 웃음소리 들려서 그리워서
저기 저 멀리 작아지는 너를 붙잡으러 가~~
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거기서 한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이별이잖니
나 너를 사랑해 나를 버리고 가지마~
너 없이 난 안될꺼 같아 제발 곁에 있어줘
부탁해...
앞으로 함께 하고픈게 많아서
나에게 지금이 시작인거 같아서~
아직도 우리 첫입맞춤이 느껴져서
보낼수 없어 기억해봐 우리 좋아었잖아~~
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
거기서 한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이별이잖니
나 너를 사랑해 나를 버리고 가지마~
너 없이 난 안될꺼 같아 제발 곁에 있어줘
부탁해...
시간이 처음으로 날 데려가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사랑할께
너없는 내일이 오면 전부가 그리움이야
사랑이 끝날때 나도 없는거니까~~
되돌아 서는 너 다시 멀어져 가는 너~
너 가는 길에 나 눈물되어 따라가고 싶은데
기다린 작은맘 넌 알지 못하고 가니
내 모든걸 가져 가면서 너 그것도 모르고~
가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