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 그렇지 바보처럼 그렇지
며칠앓고 나면 또 괜찮아지는
감기같은거라 믿었지
떨어진다 눈물이 떠나지 못한
바보같은 미련이 시간이 흘러가도
남게되면 그땐 어떻게 하죠
난 어떻게 하죠
두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사랑이란게 지워지지 않아서
아직도 내 가슴 깊숙히 자리한 사람
그대란 사람은 왜 날 떠나지 못해요
널 위해 부는 바람도
널 위해 뜨는 저달도
널 위해 내리는 비도 모두가
그대로인데 사랑아 이제 그만 내게서
떠나가줘 며칠앓으면 금새 잊을수있게
멀어진다 기억이 따뜻하게 날 바라보던
눈빛이 시간이 흘러가서 지워지면
그땐 괜찮을까요 난 괜찮을까요
두 눈을 감아도 두 귀를 막아도
사랑이란게 지워지지 않아서
아직도 내 가슴 깊숙히 자리한 사람
그대란 사람은 왜 날떠나지 못해요
널 위해 부는 바람도
널 위해 뜨는 저달도
널 위해 내리는 비도 모두가
그대로인데 사랑아 이제 그만 내게서
떠나가줘 며칠앓으면 금새 잊을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