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Remix) (Feat. Deepflow, Huckleberry P, DJ Tiz)
Rhymics
앨범 : 숨어
작사 :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작곡 : Mexclusive
Deepflow> i'm fuckin heavyweight 널 깔아뭉개는 voicetone
이 게임은 박스오피스 내 위치는 블락버스터
찢겨진 포스터는 니 신세고 난 그 위를
모조리 덮어놓지 그래 all i do is fuckin win
니가 벌어가는 돈액수가 내 몇배라 쳐도
난 차라리 굶어 죽겠어 제발 때려쳐줘
좆같은 스토리텔링. 랩 이솝우화
yo fat mother fucker 쟬 왜 걍 냅뒀어 누가?
한 자리 차지해 또 똥을 투척하지
그 악취가 진동해 여기 홍대에서 압구정까지
악수를 권하지마 거 씨발 부정타지
너랑 같이 한 곡 제발 비밀로해 무덤까지
the Deep is back 내가 총대멘 이 처형식
아니, 도살이 맞겠지 널 소금에 절였지
im fuckin raw 널 생으로 씹고 뜯고 맛볼께
고개 팍 숙이고 빌어 봐 자비는 포기해
hook>
꼭꼭 숨어라 니 머리카락 보일라
꽁꽁 얼어붙은 니 혀에 놔 줄 보일러.
꼭꼭 숨어 x 4
꼭꼭 숨어라 니 머리카락 보일라
꼼꼼히 치워 니가 싼 똥 벌레 꼬일라.
꼭꼭 숨어 x 4
Huckleberry P> 내 랩은 모두를 웃겨. 니 랩도 모두를 웃겨.
이 차이를 모르는 꼬마는 이걸 듣고 전율을 느껴.
함부로 씹어봤자 턱만 아퍼. 난 돼지껍데기.
자존심만 강한 2인자. 넌 베지터. Earthquake Flow.
바다 건너편도 느낄수 있지. 매순간이 찬스.
상관없는 상대 수비 위치.
두 골을 먹어도 최종스코어는 2 : 8.
힙합이랑 안어울리는 니 랩. 2 : 8.
변화무쌍한 flow. 몇 개를 던져도 넌 절대로 받아치지못해.
Untouchable.씹고 뜯는 걸 즐겨. 니 가사는 건어물.
난 니 뚜껑 열리게 만들어. Convertable.
이제 내 이름, 위에서도 소문나있지.
밑에서만 노는 니 랩. like 고음불가 shit.
10년이 지나도 내 무기는 가사.
10년이 지나면 너의 본업은 가사.
Rhymics> 연필 MC들의 워너비, 난 뽀샵 from adobe.
니 흑백 미랠 칠할 때, 난 RGB, CMYK
형형색색 HD FLOW, 너는 김일 나오는 흑백티비고.
색맹들의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rhyme 메치니코프.
yeah i'm a rhyme designer, 네 파란 싹도 노랗게
한 잎도 남기지 않어, 싹 자를겨 두고 보랑께
지켜봐 색맹아, 더 샘내라, 겨우 그거 해놓고 생색내라.
생매장 피할 핑계거리 하나 줄까? huh "쇤네가 생리라.."
총 맞은 것 처럼 백지상태, "0"이 됐어?
랩을 평생 짝사랑하는 네게 내가 선물해주는 연애백서.
가슴 아파 나도, 랩이 니 손도 안 잡아 줘?
니 손 내팽개친 손으로 랩은 나 잡고 안 놔줘.
넌 도시락, 까고 싶어. 레몬, 쥐어짜주고 싶어.
미역, 말려주고 싶어. 파닭, 파버리고 싶어.
솔방울, 잣 까고 싶어. 라면, 찬밥과 딱인듯 싶어.
시식, 코너로 몰고 싶어. 도미, 그만 날로 먹었으면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