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를 사랑했었다는걸 왜 이제야 나에게 말하는거야
하지만 이미 너는 내 친구에 연인...
다가가 널 안을수 없어.
널 지웠지 친구녀석에 고민이, 너라는걸 알게된 그 순간
부터...너를 향한 내 마음을 꺼낼순 없었지
나만이 널 포기하면 되니까
나는 우정을 지켰어 오랜 친구를 위해
내 감정들은 모두 숨긴채
그래 아마 나보다 그의 곁이 더 네겐
어울릴꺼라고 날 스스로 타일렀었지
*나 지금 너의 얘기 듣지 않은 걸로 해둘께
다시는 나에게도 그에게도 이런 얘기 마.
그저 니가 술취해 나에게 부담없이
농담한거라 믿을께... 이제는 친구만을 사랑하는
너이길 바래 지나간 감정들로 우리 슬퍼 하지는 말자
이제 눈물 거둬 줘...저만치 그가와
바보야, 나도 널 사랑해....아직도...
날 위해 이젠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