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전라도에 갔지 사람들 말했지
앗따 거시기 앗따 거시기
앗따 거시기 quoi?
왕따라고 아싸라고
았따 거시기 머여
quoi quoi
cogite mal cogite mal
on petel les plomps
on petel les plomps
예 헤 어수선하네
김장을 했어 무를 잘랐어
아줌마께서 말씀하셨어
바람 안들어 quoi 무가 맛있어 quoi
무가 맛있어 quoi?
바람 안 든 무 그게 뭐야
quoi quoi
cogite mal cogite mal
on petel les plomps
on petel les plomps
예 헤 어수선하네
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맛있는 게장이 있어 아저씨 말 했어
이 게장이 밥 도둑놈이라고 말했어
밥 도둑놈 밥 도둑놈 quoi?
밥 도둑놈 그게 뭐야
quoi quoi
cogite mal cogite mal
on petel les plomps
on petel les plomps
예 헤 어수선하네
군대 캠프에 갔어
조교 말했어 교육생 홍.길.동
홍.길.동 quoi?
동사무소 홍길동 구청 홍길동
너무 많아 홍길동 뭐야
quoi quoi
cogite mal cogite mal
on petel les plomps
on petel les plomps
예 헤 어수선하네
지금은 힘들어도
항상 우린 함께 하기에
언젠가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죠
시골에 갔어 할머니 나이 얼마예요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어
6학년 8반 6학년 8반
6학년 8반 quoi?
그럼 할머니는 초등학생?
할머니 나이 6학년 8반이 뭐야
예 헤 어수선하네
시골에 갔어 할머니께서 도자기를 주셨어
할머니께 이게 뭐냐 물어봤어
할머니는 요강이라 말씀하셨어
밥그릇 같은 요강 요강
앗따 거시기 뭐야
6학년 8반 뭐야
밥 도둑놈 뭐야
quoi 뭐라고
cogite mal 말도안돼
on petel les plomps 어수선하네
그래서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한국말 공부하지
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예 헤 어수선하네
셋이 모이면 어수선하네
길을 걸어도 어수선하네
말을 할때도 어수선하네
예 헤 어수선하네